고객과 악수를 하거나, 고객의 사무실로 찾아갔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오늘날 대부분의 영업팀에는 먼 옛날의 이야기 같은 일일 겁니다. 실제로 영업팀 의사 결정자의 68%가 2021년 말까지는 영업팀 업무를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것이 다 바뀐 것은 아닙니다. 영업의 성공은 언제나 예리한 언변과 소통의 가치에 의해 좌우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업무를 어떻게 진행하느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죠.
Sales Readiness Group의 CEO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Accenture, Walmart 등의 조직이 영업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 Ray Makela는 "오늘날 능력 있는 영업사원은 기본적인 영업 능력과 더불어 디지털 유창성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속도와 집중력, 효율성을 높여주는 도구를 사용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좋은 실적을 낸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유창성을 갖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디지털 유창성은 동기화된 도구를 사용해 경험을 더 원활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Dropbox는 여러 해에 걸쳐 영업팀의 소통과 교류를 지원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DocSend, Dropbox Sign과 함께 영업 프레젠테이션에서부터 최종 서명까지, 영업의 모든 단계에 걸쳐 회사 내외부의 협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