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 Jerry’s

파일과의 숨바꼭질

혁신적인 아이스크림 업체 Ben & Jerry’s에 있어 지역 가맹점은 단순히 최신 인기 아이스크림을 알리는 수단이 아닙니다. 공정 거래를 지지하고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것과 같은 기업의 사회적 사명을 실천하는 플랫폼이죠. 가맹점은 회사의 성공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본사와 가맹점 간의 대화와 교류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회사 파일이 외부 하드 드라이브, Microsoft SharePoint, 팀원의 컴퓨터 등 곳곳에 흩어져 있어 호주와 뉴질랜드 내의 매장과 관련된 문서 작업의 관리가 매우 복잡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Ben & Jerry’s Unilever Australia 매장 운영 담당자 Adrian DiTonto는 "문서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 가맹점 계약서나 외부업체가 보낸 매장 사진을 찾는 데 일주일이 걸리기도 했고, 파일을 아예 못 찾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설명합니다.

일관성 있고 원활한 업무 흐름

Ben & Jerry’s의 모회사 Unilever는 원활한 파일 저장과 공유를 위해 DiTonto의 팀과 DiTonto가 운영하는 파트너 업체에 Dropbox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DiTonto는 "Dropbox로 공급업체와 계약업체,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사람과 최신 정보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우리 쪽에서 파일을 수정하면 모든 사람에게 변경 사항이 전달된다. 원활해진 프로세스 덕분에 업무가 훨씬 쉽고 간편해졌다"고 말합니다. Dropbox를 도입한 후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때의 고충도 해결됐습니다. 이전에는 파일을 압축하거나 여러 번의 이메일에 걸쳐 전송해야 했지만, 이제 DiTonto의 팀은 간편하게 공유 링크로 대용량 파일을 주고받습니다. 또한, Dropbox Paper를 사용해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시작했죠. DiTonto는 "우리 팀은 업무를 정리해 @멘션 기능으로 업무를 배정한다. 매장 관리자를 위한 Excel 템플릿도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이 모든 것을 이메일로 처리해야 했지만 Dropbox Paper를 사용하기 시작한 후 모두가 동일한 내용을 공유하기가 훨씬 쉬워졌다"고 말합니다.

더 많은 매장, 더 높은 고객 만족도

파일을 Dropbox로 이전한 후 Ben & Jerry’s의 매장 운영팀은 더 많은 시간을 매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원들과 하청업체는 엉뚱한 곳에 보관된 파일을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필요할 때 바로 파일에 액세스하며 업무 추진력을 유지합니다. DiTonto는 "호주가 Ben & Jerry’s 매장 진출의 벤치마크라 다른 나라 직원들로부터 어떻게 시간을 절약했는지 많은 문의를 받았다. 소모적인 대화를 줄이고 개인에게 더 큰 자율성을 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Dropbox다"라고 설명합니다. Dropbox는 효율성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Ben & Jerry’s가 매장 개설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이는 궁극적으로 회사의 성장과 사회적 사명을 뒷받침했습니다. DiTonto는 “우리는 언제나 가맹점이 투자한 만큼의 수익을 거두기를 바란다. Dropbox는 모두가 같은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가맹점과 회사 양쪽 모두에 이익이 된다"라고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