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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스러운 과정 없이 영상 제작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

Dropbox의 중앙 디자인 담당 선임 디렉터의 프로세스 디자인 팁을 확인해보세요.

Dropbox Replay 살펴보기

Collin Whitehead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통제된 혼돈"이라는 말에 매우 익숙합니다. 창작자로서 우리는 집단적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죠. 이해 관계자들과 논쟁하고, 모든 사람의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으는 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서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를 시간과 예산에 맞춰 제공해야 하죠. 이것이 바로 혼돈이며, 이러한 혼돈을 통제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동영상 제작은 가장 복잡한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 중 하나입니다. 마치 모자이크를 만드는 것과 같죠. 스크립트의 첫 번째 초안부터 후반 제작까지 모든 단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프로세스는 작업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듭니다. 너무 자주 워크플로에 문제가 발생해서 녹초가 되기도 하죠.

제 직업은 프로듀서입니다. 프로세스를 디자인하죠. 팀이 결함 있는 워크플로를 수정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의 최근 Adobe MAX 세션인 고생스러운 과정 없이 영상 제작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 고품질 영상의 제작 속도 향상 비법을 확인하시거나, 또는 잘못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유용한 팁을 계속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도구의 사용으로 복잡한 워크플로 단순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람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인스턴트 메시지를 사용한 대화가 많아지면서 점점 더 파편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프로젝트 관리 앱을 통해 작업과 팀을 조직하며 협업 도구를 사용해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중 다수는 화상 회의가 직장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소프트웨어가 우리의 고충점 중 일부를 해결해 줄 수는 있지만, 여기에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앱을 제거하는 일 없이 계속 추가하기만 하면 중요 콘텐츠를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이것은 특히 동영상 제작팀의 효율적인 협업 능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작년에 Dropbox는 동영상 협업 도구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한 소규모 팀을 구성했습니다. Dropbox Replay는 한 공간에서 빠르게 동영상 파일을 검토해 승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히 프로세스에 또 하나의 단계가 추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Replay는 이미 사용 중인 동영상 편집 도구로 더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흩어져 있는 피드백을 하나로 모으는 데는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일이 모든 사람의 의견을 해석해 취합해야 하죠. 그다음에는 동영상을 하나하나 편집해야 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지만, Replay가 그 번거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공동 작업자들이 모두 한 공간에서 프레임 단위로 댓글을 달고 마크업을 적용하도록 하세요. Replay는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실행됩니다. 그래서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고, 심지어 Dropbox 계정이 없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죠. 또한, Replay를 자주 사용하는 편집 도구와 통합해 편집 도구에서 바로 동영상을 검토하고, 편집하고, 피드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새로운 버전의 동영상을 다시 Replay로 내보낼 수 있죠.

Adobe Premiere Pro, Adobe After Effects, Apple Final Cut Pro, Blackmagic Design DaVinci Resolve LumaTouch LumaFusion, WeVideo로 동영상 작업을 한다면 Replay를 사용 중인 편집 도구와 통합해 검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피드백을 위한 단일 진실 공급원을 제공하세요.

분산된 팀에게 특히 간편한 협업 기능

원격 협업에는 비동기식 피드백 수집과 같은 여러 가지 고유한 과제가 존재합니다. 한곳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늘 명확하게 질문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분산된 팀이 더 간편하게 액세스하고, 적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적시에 양질의 피드백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아무리 최고의 피드백이라고 하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실시간으로 팀과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고 마크업을 하기 위해 시청실에 모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Zoom에서 끊기는 동영상과, 오디오 지연 문제를 경험하며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또는 피드백이 비동기식으로 제공되면서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논의를 진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죠. Dropbox Replay를 사용하면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중앙 집중화된 환경

모든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는 " 그거 어디에 있나요?"라고 물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클라이언트나 동료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확신을 못하는 경우도 태반이죠. Slack에 파일을 저장했던가? 아니면 이메일을 보냈던가? 파일 전송으로 보냈나? 그렇다면 어떤 버전을 보냈더라?와 같이 말이죠.

파편화된 커뮤니케이션과 흩어져 있는 콘텐츠는 프로젝트에 불필요한 혼란과 좌절을 가중시킵니다. 이로 인해 중요한 의견을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죠. 또는 동영상의 이전 컷을 찾을 수 없어 불필요한 편집으로 인해 프로세스가 중단되기도 합니다. 최소한 자산을 찾아 헤매는 데 불필요한 시간이 낭비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일 진실 공급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크립트에서 피드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 보관할 수단이 필요하고 모든 자산을 통합하기에 Dropbox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도구이죠. 

이전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향후 성과 향상

콘텐츠의 중앙 집중화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이점은 바로 회고의 기회입니다. 지난번에 했던 동영상 프로젝트는 훌륭한 참고 자료입니다. 새로운 공동 작업자가 프로세스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죠. 또한 워크플로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는 회의는 훌륭한 도구가 되어줍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다시 되돌아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팀과 프로세스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크리에이티브 작업과 동일한 엄격함으로 프로세스를 설계함으로써 복원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Adobe MAX 세션 하이라이트를 확인하거나 또는 여기에서 전체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Dropbox Replay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 바로 무료로 체험해보세요!

Collin Whitehead의 Adobe MAX 세션인 '고생스러운 과정 없이 영상 제작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 고품질 영상의 제작 속도 향상 비법'에서 하이라이트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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