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심 선언문
Dropbox가 온라인 중심 업무 환경에서 직원들을 이끄는 데 사용하는 원칙
모든 것이 실험
업무 시간과 업무 방식에 대한 기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내 문화에서부터 제품까지 Dropbox가 구축하는 모든 것을 창의적인 실험으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배움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현재까지 걸어온 여정은 전체의 단 1%에 불과합니다.
소통의 기본은 비동기식
'프레젠티즘'이 만연한 문화 속에서 Dropbox는 자율성과 집중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토론(Discussion), 논쟁(Debate), 의사 결정(Decision-making)이라는 3D 의제를 위해서만 회의를 진행합니다. 나머지는 채팅, 이메일, 문서로 처리하죠. 중요한 것은 성과일 뿐, 얼마나 많은 회의에 참석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간미 있는 (온라인) 업무
Dropbox는 직원이 어떤 사람인지, 어디 출신인지 관계없이 온라인 중심 업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Dropbox는 웰빙을 장려하는 온정적인 문화와 업무 시간이 조금 더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함의 미학
업무가 꼭 온종일 파일을 찾아 헤매고 앱 과부하를 관리하는 것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Dropbox는 소모적인 업무를 없앴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그 비결은 바로 자료를 간략하게 만들고, 중심 공간에 저장해,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즐거움이 있는 디자인
Dropbox는 기업을 위한 제품을 만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품까지 '사무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문화에서는 독창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회의, 디자인 결정 등 Dropbox가 하는 모든 일에 약간의 재미를 가미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