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Future Classic 총괄 매니저, Harry White
저는 2014년에 아티스트 매니저로 Future Classic에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로스앤젤레스 지점에서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죠.
Future Classic은 음반 레이블로 시작해 디스코 음반을 발표하며 독자적인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이후,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세상에 선보이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영역을 넓혔죠. 현재는 시드니와 로스앤젤레스에 15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 음악이 고독한 작업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곡을 만들고 아티스트의 경력을 관리하는 일에는 많은 사람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