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에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과연 좋은 방법일까?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파일 백업 기능이 제공될까?

Dropbox를 비롯해 대부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은 일정한 수준의 파일 백업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파일이 전체 백업을 실행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자동으로 보호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현실 세계에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중요한 업무 파일을 실수로 삭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현실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죠. Dropbox에 탑재된 보호 기능은 해당 파일의 사본을 삭제 후 30일간 복구 가능한 '휴지통' 폴더에 보관합니다. 30일 내로 실수를 알아차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몇 달이 지나도록 중요한 파일이 삭제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좌절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겠죠.

마찬가지로 버전 관리 기능도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과 파일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파일을 수정한 후 원본을 덮어썼다면 이전 버전을 되돌릴 수 있다는 보장은 없죠.

물론 자동 백업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능은 아니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수동으로 파일을 백업하는 것이 가능한지도 궁금할 겁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수동으로 파일을 백업할 수 있을까?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실질적으로 물리적 하드 드라이브의 인터넷 버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로컬 드라이브의 백업을 수동으로 저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기술적으로는 파일을 수동으로 업로드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장치에 저장된 파일을 백업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백업이 개인용,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주요 용도는 아니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불필요한 단점이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 시간—정기적으로 수동 백업을 실행하는 데 드는 시간이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 공간—백업할 때마다 100GB의 로컬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가정할 경우, 머지않아 더 많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간을 구입하거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전 백업을 삭제해야 합니다.
• 복잡성—중간에 무언가를 놓치거나 인터넷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오류가 생길 여지가 많은, 불필요하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다행히도 이 모든 것, 그리고 그 이상을 제공하는 더 간편한 솔루션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동화된 클라우드 백업입니다.

클라우드 백업이란?

클라우드 백업이란 로컬 장치의 파일과 폴더 사본을 만들어 온라인 저장소에 보관하는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실행할 때마다 백업을 덮어쓰는 대신 모든 백업을 그대로 유지하는 자동화된 프로세스이죠.

이러한 점 덕분에 이전에 해당 파일을 저장한 적이 없는 새 장치를 포함해 모든 장치에 파일과 데이터를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대신 전용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사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

클라우드 스토리지 대신 자동화된 전용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에는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이 가능해 수동으로 파일을 하드 드라이브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복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 클라우드 스토리지처럼 저장 공간이 부족해 백업을 삭제하거나 스토리지를 확장해야 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 법률 문서처럼 정기적으로 액세스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관이 필요한 파일과 폴더, 문서를 장기적으로 보관하는 데 적합합니다.
• 앱 개발처럼 협업이 많이 필요한 프로젝트의 경우, 클라우드 백업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파일/문서의 이전 버전으로 시스템을 되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용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이 제공하는 이점이 너무 다양해 어떤 클라우드 백업 플랫폼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답, Dropbox에서 찾아보세요.

Dropbox Backup

Dropbox Backup은 파일과 개인 데이터를 가능한 한 쉽고 간편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된 Dropbox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