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uro Das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입니다. DeMuro Das의 미국인 디렉터 Amy Lee는 미국 뉴욕의 쇼룸에서 업무를 보고, 공동 창업주 Brian DeMuro와 Puru Das는 인도 델리에 거점을 두고 있죠. 서로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정리하기는 쉽지 않지만, Dropbox 제품이 비동기식 업무의 고충을 해결해줍니다. 그래서 팀이 시간이나 파일 크기의 구애 없이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주문에 완벽한 무제한 파일 공유
Amy에 따르면 DeMuro Das의 클라이언트는 보통 미국 쇼룸에서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시작합니다. (맞춤형 가구 제작은 DeMuro Das 매출의 70~8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정신없는 파일 공유가 시작됩니다. 디자인은 DeMuro Das팀이 두 반구를 가로질러 수많은 파일을 공유한 후에야 완성됩니다. 팀은 클라이언트가 만족할 때까지 드로잉을 공유하고 조정하죠. 디자이너들은 사용이 간편한 Dropbox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드로잉과 파일의 이름을 지정하고 공유합니다. 그리고 모든 콘텐츠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며 밤이든 낮이든 액세스합니다.
Dropbox는 DeMuro Das 디자이너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자원입니다. Amy는 "Dropbox는 거대한 저장소가 되었다. 언제든 주문 요청이 들어오면 먼저 Dropbox에 들어가 과거에 비슷한 작업을 한 적이 있는지 확인한다"라고 말합니다. Dropbox를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하면 팀이 백지상태에서 모든 것을 새로 디자인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컬러풀한 소셜 미디어 게시물 협업을 위한 이미지 추적에도 활용됩니다.)
릴레이 경주식 운영
직원들이 지구 반대편에서 근무하는 회사가 민첩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Amy에 따르면 Dropbox에서는 파일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어 10시간 이상의 시차가 실제로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내가 일을 끝내면 몇 시간 내로 디자이너들이 내 작업을 이어서 한다. 마치 업무 시간이 끝없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Amy는 설명합니다.
마케팅을 위한 제품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과정도 놀라울 정도로 쉽고 간편합니다. Amy는 "뉴델리에 있는 팀이 Dropbox Replay를 사용해 동영상 파일을 공유하고 비동기식으로 함께 편집한다"고 말하죠. (전문가 팁: 댓글에 타임스탬프를 추가하는 기능은 편집자와 영화 제작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전자 서명은 주문 제작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주문을 승인하는 단계에서 클라이언트를 승인 과정에 참여시킬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Amy는 말합니다. Amy의 팀은 Dropbox Sign을 사용해 딱 필요한 시점에 클라이언트를 승인 과정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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