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College London

엄청난 양의 민감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안전한 협업 플랫폼 구축

Sainsbury Wellcome Centre(SWC)에서 뉴런 하나에 초당 30,000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고, 각 연구 프로젝트의 데이터가 4TB를 초과하는 UCL의 신경과학연구팀은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연구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속도도 느렸죠.

기존의 진행 상황 기록 방법은 노트에 메모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만나 각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해야 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연구 방식으로 인해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어 연구원들은 중요한 실험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실험에서 발생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전 세계 어디서든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중요한 연구의 속도를 높여주는 안전한 통합 업무 공간

UCL은 오랫동안 가치 있는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Dropbox와 Dropbox Paper 같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면 연구의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Sainsbury Wellcome Centre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UCL의 신경과학팀은 Dropbox로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가설을 검증할 수 있게 되면서 Dropbox가 없었더라면 훨씬 더 오래 걸렸을 성과를 3년 만에 이뤄냈습니다.

팀이 실험실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데이터를 생산하는 동안 다른 연구원들은 Dropbox Paper를 통해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즉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즉각적인 피드백 프로세스를 통해 팀은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보강할 수 있고, 연구 결과에서 흥미로운 점이 발견되면 실험의 방향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 강력한 기능은 연구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귀중한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그래서 전 세계 어디서든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해 실험을 진행하고 유의미한 결과를 더 빠르게 창출할 수 있죠.

이제 팀은 Dropbox Paper로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모두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문서를 하나의 통합 업무 공간으로 사용하며 이곳에서 연구를 기획하고, 협업을 진행하고, 결과를 분석하죠.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필요한 모든 사람을 한 곳에 모을 수 있고, 모바일 도구의 장점을 살려 언제, 어디서든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더 빨라진 연구 프로세스

Dropbox와 Dropbox Paper 덕분에 UCL Sainsbury Wellcome Centre 신경과학연구팀은 연구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귀중한 발견에 한 발짝 빠르게 다가설 수 있게 된 셈이죠. UCL이 협업의 장벽을 허물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고, 지성을 모아 인간 두뇌의 수수께끼를 해결할 수 있는 건 다 이러한 새로운 디지털 도구 덕분입니다.

팀이 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뇌가 정보를 표현하고 처리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뇌가 어떻게 작동하고, 인간이 세계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연구이죠. 이러한 지식이 중독, 우울증, 극심한 불안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치료하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