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작업 공간으로 민첩성을 유지하는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

Exporo는 개인 투자자들이 간편하게 부동산 프로젝트에 원하는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입니다. Exporo 플랫폼이 생기기 전에는 기업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큰손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아야 부동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Exporo는 전 세계에 2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부동산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Exporo는 빠른 성장에 대비해 회사의 규모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민첩한 디지털 워크플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Exporo는 기업이 빠르고 유연한 대응을 원한다면 그만큼 빠르고 유연한 프로세스를 갖춰야 한다고 믿습니다. Exporo가 유연한 업무 모델, 비동기식 업무, 팀원 간의 신뢰를 추구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죠. 이들에게는 업무를 보는 장소나 방식보다 팀의 결과물이 더 중요합니다. Exporo는 현재 모든 이해 관계자가 한 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는 Dropbox의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를 사용해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인턴부터 외부 관계자들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하나의 플랫폼

Exporo의 팀원과 외부 파트너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죠. Dropbox를 활용하면 회사 팀원들과 외부 파트너 모두의 원활한 협업이 가능합니다. 팀원들은 공유 폴더에 일상적인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Paper를 사용해 간단한 스케치에서부터 구체적인 프로젝트 계획까지 다양한 업무를 간편하게 진행하죠. 게다가 Paper에서는 실시간 문서 협업과 비동기식 문서 협업이 모두 가능합니다.

보편적, 비보편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스마트 작업 공간

Exporo는 Dropbox를 도입한 후 비즈니스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문제를 초장부터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하드웨어로 전환할 때 일이 불필요하게 복잡해지거나 데이터가 유실될 수도 있지만 Exporo의 경우 모든 파일이 언제나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고 추적이 가능해 하나의 중심 공간에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죠. Exporo의 CEO Simon Brunke는 "변경내용 기록과 같은 세심한 기능 덕분에 수많은 데이터 변경 사항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부분의 문서에 법적으로 유효한 서명이 필요한데요, 종이 문서에 서명을 받을 경우 그 진행 속도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Exporo는 HelloSign을 사용해 디지털 문서를 간편하게 공유합니다. 클릭 몇 번이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도 서명을 받을 수 있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HelloSign의 가치는 한결 더 빛을 발했습니다. Exporo는 책상에 계약서 서류철을 잔뜩 쌓아놓는 대신 원격으로 서명 업무를 처리하죠.

재택근무로의 갑작스러운 전환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Exporo는 예외였죠. 이미 재택근무 프로세스를 구축해 놓았던 Exporo는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분산 근무 모델을 손쉽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Exporo 직원들은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Dropbox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자료를 저장하고 모든 자료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