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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온라인 중심의 삶을 관리하는 법

2021년 12월 6일
Dropbox 브랜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Liz Gilmore는 Dropbox를 사용해 아들의 백신 기록을 보관하고, 온라인 중심 업무 환경이라는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Dropbox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일인 다역의 역할을 하며 여러 팀과 협업하고, 브랜드를 확장시키며, 크리에이티브들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사무실에 출근했더라면 Liz는 아마 크리에이티브 협업 회의에 참여하거나 인터랙티브 보드를 사용해 팀과 아이디어를 공유했을 겁니다. 하지만 100% 원격 근무로 전환된 후 디자인 프로세스 전체가 온라인으로 옮겨졌고, Liz는 이 새로운 업무 방식이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를 방해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Liz는 새로운 업무 방식에 적응하는 것과 더불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새로운 방법도 모색해야 했습니다. 정신 없이 Dropbox 업무를 끝내고 나면 끊임없이 늘어나는 생후 2년 6개월 된 아들의 사진과 관련 서류를 정리해야 하는 초보 엄마의 삶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팬데믹이 발생한 직후부터 안전을 위해 친정 부모님과의 만남을 중단했기에 새로운 사진을 공유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팬데믹이 한창일 때 원래 살던 곳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갔고, 그곳에서 아이돌봄 서비스까지 신청해야 했죠. 

모든 사진과 서류를 클라우드로 옮기기 전에는 3공 바인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Liz는 지금 이 바인더를 '아날로그 Dropbox'라고 부르죠. 하지만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일, 그리고 문서를 공유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Liz에게는 해결책이 필요했습니다.

신규 팀 확장이라는 업무상의 책임과 초보 엄마라는 낯선 역할, 그리고 팬데믹이 한창일 때 먼 곳으로 이사를 가는 일까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업로드, 정리, 공유

Liz는 디지털 사본을 업로드하거나 실물 문서를 Dropbox 문서 스캐너로 스캔하는 방식으로 가족의 모든 서류를 클라우드로 옮겼습니다. 클라우드로 모든 것을 옮기니 '아이돌봄 신청서', '의료 기록', '중요 문서' 등의 여러 공유 가능 폴더로 문서를 구분해 보관하기가 간편해졌죠. 이제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때 실물 문서를 보내는 대신 관련 폴더를 학교와 공유하기만 하면 됩니다.

오래된 옛 추억과 새롭게 만들어지는 추억을 안전하게 보관

Liz는 카메라 업로드 기능과 동기화 기능을 사용해 카메라 롤 전체를 전체 해상도로 백업합니다. 오래된 사진도 스캔해 클라우드에 보관해두었죠. 온라인으로 모든 사진과 문서를 정리하고, 라벨링하고, 분류하니 마치 매년 디지털 스크랩북이 새로 생기는 느낌입니다. 이제 Liz는 Dropbox로 친정 부모님과 링크를 공유하기만 하면 됩니다. 부모님은 사진을 인쇄해 벽에 걸어두는 것을 좋아하시니까요. 그 어떤 것도 한 자리에 모여 앉아 함께 사진을 보거나 즐거운 순간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경험을 대체할 순 없겠지만 Liz의 가족은 사진에 바로 댓글을 달며 교류를 유지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았습니다.

유연성

오늘날 Liz의 일과 삶은 서로 분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유연성은 필수적이죠. 휴대폰으로 모든 자료에 액세스할 수 있는 환경은 Liz가 바쁜 업무와 부모로서의 삶을 적절하게 조율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아들이 처음으로 그네를 탔을 때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디자이너의 작업물에 피드백을 남기고, Dropbox Paper 문서를 편집하고, 프로젝트 일정을 업데이트하는 일 모두 Dropbox 모바일 앱Paper 모바일 앱으로 처리하죠.

그 어떤 것도 전문 직장인과 부모의 실질적인 역할을 대신해 줄 수는 없겠지만, Dropbox 덕분에 Liz는 불필요한 일을 줄이고 중요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공 바인더와는 달리 클라우드에 보관한 정보와 대화는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Dropbox 협업 도구는 Liz가 창의력을 더 자유롭게 발휘하고, 더 좋은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또한, Liz는 클라우드를 통해 가족사진을 보관하고 공유하며 친정 부모님과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Liz에게 Dropbox는 단순히 대용량 파일을 저장하는 공간 이상의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삶 속에서의 여러 가지 잡다한 일을 간소화하고, 업무와 가족 사이의 균형과 관련된 모든 일을 관리하는 공간이죠. 

지금 저는 업무와 개인적인 삶이 함께 섞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일상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했다 보니 자연스럽게 Dropbox로 일과 삶 모두를 처리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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