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새로운 스토리
코믹북 제작은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대본 작가부터 데생 작가, 선화 작가, 채색 작가, 편집자까지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수많은 검수와 교정 작업을 거쳐야 하죠. 수십 년간 많은 코믹북 출판사는 종이 원고를 주고받으며 승인을 받는 종이 방식의 제작 과정에 의존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몇 주에서 몇 달까지 코믹북 발행이 지연되는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을 기다리는 독자들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제작 방식이 그다지 이상적이지는 않습니다. Valiant Entertainment는 제작 과정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2011년, 성장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한 이 출판사는 경쟁사보다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만화를 제작하고 최고의 작품을 출판하겠다는 사명을 수립했습니다. Valiant는 동시에 40명에서 많게는 100여 명의 프리랜서 작가, 아티스트들과 일하기 때문에 외부 작업자들과 사내 직원들 간의 간편한 협업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Valiant는 FTP 서버, 온라인 파일 전송 서비스, Dropbox 등 다양한 유형의 솔루션을 알아보았습니다. 운영 담당자 Peter Stern은 "많은 사람이 사용법을 배우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원했고, 이를 만족하는 제품은 하나밖에 없었다. Dropbox는 Valiant의 직원들이 100여 명의 외부 작업자들과 순조롭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라고 설명합니다.
Dropbox는 Valiant의 직원들이 100여 명의 외부 작업자들과 순조롭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