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Big Country Organic Brewing은 텍사스주의 유일한 유기농 맥주 양조장에서 하드셀처를 제조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스틴에는 수많은 크리에이티브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Big Country Organic Brewing은 이러한 이점을 십분 활용해 4개의 마케팅 회사와 함께 브랜드를 홍보하죠. Big Country Organic Brewing과 협력하는 마케팅 회사 중에는 Dropbox의 오랜 고객인 소셜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Faceplant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업체와 협력하는 회사의 특성상 Big Country Organic Brewing은 모든 대화와 자료를 한 공간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캠페인, 동영상, 소셜 미디어 자료 작업을 할 때 서로 다른 버전으로 작업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되죠. 이때 영업, 제조, 마케팅 영역에서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Dropbox가 진가를 발휘합니다. Dropbox 덕분에 팀은 하드셀처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죠.
Big Country Organic Brewing과 Faceplant는 Dropbox 제품을 사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파일을 공유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합니다. 아래에서 그 방법을 살펴보세요.
디지털 만물상
Big Country Organic Brewing은 Dropbox를 통해 Faceplant가 전송한 모든 콘텐츠에 액세스합니다. Faceplant의 공동 창업주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j Vinson은 "우리는 모든 최종 파일을 클라이언트별로 만들어 놓은 Dropbox 폴더에 보관한다. 덕분에 보관함을 검색하는 과정이 간소화되어 Big Country Organic Brewing이 우리가 제공한 모든 콘텐츠에 간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항상 같은 진행 상황 공유
제아무리 체계적인 팀이라고 해도 파일 버전을 혼동하는 상황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ropbox 덕분에 관계자 모두가 번거로움 없이 관련된 파일을 간편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Faceplant의 공동 소유주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hloe Cerami는 "Dropbox 덕분에 팀원 중 한 명이 세 번째 버전에 메모를 남기면 그 내용을 확인해 네 번째 버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과정이 훨씬 수월하다"고 설명합니다.
비동기식 환경에서도 항상 같은 진행 상황 공유
Vinson은 Dropbox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효율성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전에 일했던 회사의 경우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했지만 "항상 누가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는지 찾아 헤매야 했고, 여분의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파일을 변경하면 두 개의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콘텐츠가 서로 달라 두 드라이브를 비교해야 했다"고 말하죠.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근무 중인 Vinson의 팀은 사무실에 있든, 원격 근무를 하든 언제나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메시지로 핵심을 빠르게 전달
Cerami와 Vinson은 이미지나 동영상에 영상으로 설명을 추가하는 동영상 스크린샷 도구 Dropbox Capture로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이 빠르고 간편해졌다고 말합니다.
"Capture로 1~2분 내외의 동영상을 녹화하면 정말 많은 시간이 절약된다. 이메일은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Capture를 사용하면 Illustrator 파일을 불러와 디자이너에게 정확히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지 보여줄 수 있고, 그러면 디자이너는 언제든 동영상을 참조할 수 있다"라고 Cerami는 설명하죠.
Capture 덕분에 회의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Cerami와 Vinson은 모든 사람이 참석 가능한 시간을 찾는 대신 동영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그러면 클라이언트는 편한 시간에 동영상을 시청하고 다른 의사 결정자들에게 동영상을 공유하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절약되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다"라고 Vinson은 말합니다.
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움, Dropbox Replay
Cerami와 Vinson은 Dropbox Replay의 열렬한 팬입니다. 하나의 화면에서 타임라인에 댓글을 남기고, 해당 장면을 승인하거나 마크업을 추가해 수정할 부분을 설명하고, 어떤 버전을 보고 있는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말하죠. Replay는 피드백 교환과 승인 과정도 간소화해줍니다. "Replay에서 바로 필요한 모든 메모를 남기고 콘텐츠를 승인할 수 있어 정말 좋다"고 Vinson은 말하죠.
클라이언트들도 다양한 스마트 제품을 한 공간에서 사용하면서 작업이 점점 더 쉬워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Big Country Organic Brewing의 창업자 겸 CEO Bill Gillies는 "Dropbox 덕분에 회사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